알고 먹으면 더 좋은 음식 (오이)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오늘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몸에 좋은 오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나 보도록 하죠.

1. 체중관리(다이어트)

출처 : 구글이미지 (동아사이언스)​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식이라는 건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기 위한 사람들에게는

오이만큼 좋은게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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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칼로리는 적지만 포만감을 주고, 대부분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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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놀라운 사실은 300그램짜리 오이 한 개에 성인 기준

비타민 C가 하루 권장량의 14%가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거기에 비해 칼로리는 45에 불과하기에 좋은건 많이 들어있고

안 좋은건 거의 안 들어있어 역시 슈퍼 푸드의 면모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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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산화 성분

출처 : 구글이미지 (헬스조선) ​

비타민C와 베타 카로틴을 비롯해 수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퀘르세틴, 아피제닌, 루테올린, 캠페롤, 플라보노이드 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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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심장질환과 같은 만성 질병의 위험을 예방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장 운동도 활발하게 해줘서 변비 예방뿐만 아니라 해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이에는 섬유질과 물의 완벽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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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부 개선

출처 : 구글이미지 (중앙일보 플러스) 

이 효능도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즙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성이 난 곳을 가라 앉히는 성분이 있어서 그런지 팩도 많이 만들고 그냥 오이를 잘라서 피부에도 많이 붙이시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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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에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냉각 작용을 통해 붓기나 홍반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탄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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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소 제거​

독소는 주로 대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노폐물이 몸 속에 쌓여서 배출을 못하거나 외부에서 유입되는 여러 오염물질 때문에 발생하죠. 가만히 놔둘 경우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며, 비만을 포함한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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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년 전부터 디톡스가 굉장히 유행했었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싶으면 오이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된다고 합니다. 각종 노폐물까지 없애줘서

내장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니 식단에 한 번 포함시켜보시면 효능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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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내 수분 공급

여름철엔 가벼운 탈수증조차도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그래서 수분 섭취를 꾸준히 해줘야 하죠. 오이는 무려 96%가 수분으로 이뤄져있어서 물 대신 보충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식이라고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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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없다면 몸 안의 수분 유지를 위해 간식으로 먹으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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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심장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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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을 퇴치하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리그난이라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성분이 있기에 이 또한 혈압을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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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경 질환 예방​

오이에 함유된 피세틴이라는 성분은 뇌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고 하며, 연구에 따르면 피세틴은 뇌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이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이 많이 먹는다고 능사가 아니신건 다들 아시죠. 적정량을 섭취하시길 바라고, 모두 건강 지키시는 밥상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