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밭에서 나는 인삼' 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무, 그만큼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것이겠죠. 이에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헬스조선
무는 배추와 함께 김치의 재료로 친숙한 채소입니다. 김치뿐만 아니라 국물, 볶음, 조림 등 수많은 요리의 재료로 활용 가능하죠. 이러한 무는 8월 중순부터 9월 초에 파종하여 11월~12월 수확을 하게 됩니다. 특히 겨울철 무는 인삼 뿌리와 같다는 말이 있을만큼 건강에도 도움이 되죠.
◎ 무 효능
1. 감기 예방
겨울은 추위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비타민을 섭취하기에도 제한이 생겨 면역력이 낮은 아이나 노인의 경우 주의가 필요하죠. 무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 역할을 해왔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메틸케르캅탄 성분은 감기 균을 억제하기에 감기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2. 소화, 다이어트
무는 수분이 많을뿐만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크기에 다이어트 식이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단백질과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이제, 아밀라아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성인병 예방
무는 콜레스테롤을 배출 시키기에 잘 먹어 생길수 있는 성인병(비만으로 오는 합병증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4. 기관지 건강
무에 함유된 시니그린 성분이 기관지 내 점막을 보호하기에 꾸준히 섭쥐하시면 환절기 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과 기관지가 약하신 분들안테는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노화 방지
무를 말린 무말랭이의 경우 비타민C 성분이 크게 높아져 항산화 기능으로 인해 노화를 늦추고 면역기능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무 보관법
무는 잎을 잘라내고 흙이 묻은 상태로 랩이나 신문지에 싼 후 통풍이 잘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하루를 위해 맛도 좋은 무로 요리한 음식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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