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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음식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음식이야기 (양배추)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0. 12. 1.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우리 위는 식습관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여 안 좋은 생활습관들이 위를 자극하고 불쾌한 포만감, 소화불량 같은 증상들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방치되어 악화되면 위장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위를 보호하는고 100g당 24.6kcal의 저칼로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 양배추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양배추 효능


1. 다이어트

양배추는 100g당 24.6kcal로 열량이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하여 저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느낄수 있어 다이어트에 제격입니다. 뿐만아니라 장을 활발하게하여 소화를 촉진시켜 변비 예방도 되기에 샐러드등으로 많이 애용하는 식품입니다.


2. 위 건강

양배추에 함유된 비타민U 성분은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며, 위장관 내 세포의 재생을 도와줘 위를 보호해줍니다.


3. 뼈 건강

양배추 겉잎에는 비타민A와 철분, 칼슘이 풍부하며, 하얀 속잎에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함량이 높습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과 노인분들의 골밀도를 높여주고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항암효과

양배추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항노화 효과를 가져다 주기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그 중 위암의 원인균인 헬리코박터균 억제 효능이 뛰어나 위암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 양배추 고르는법


양배추 겉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겉잎이 연한 녹색을 띄는 것이 좋습니다. 들었을 때 묵직하며 양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들어가지 않는 단단한 것을 골라주면 됩니다. 


잎이 시들거나 상처가 있고 벌레가 먹은 것은 피해야하며, 쪼갰을 때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 현상이 있거나 노란색으로 변한 부위가 많다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양배추 보관법


양배추를 실온에 보관할 경우 쉽게 건조해지고 변색이 일어나게 됩니다. 바깥쪽 잎 2~3장을 떼어 양배추 몸통을 싸서 보관하게 되면 건조하거나 갈변 현상을 막을 수 있으며,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거나 가운데 심지 부분의 수분이 날아가는 경우가 많기에 먼저 줄기를 잘라낸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 등으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할 시 양배추 굵은 대를 중심으로 5등분해 잘라준 후 심지부분은 수분이 증발하기에 물에 적신 키친타올을 올려 랩핑해주면 싱싱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며, 공기와 닿지 않도록 꼼꼼히 랩핑하여 심지부분이 위로 향하도록 냉장보관할 시 한달정도 싱싱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모르고 먹고 계시던 양배추, 이제 알고 드시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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