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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수질검사 무료 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지난해 몇몇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 사태로 불안에 떠신분들이 있었죠. 우리 생활에 음식을 할 때와 씻을 때 사용되는 수돗물은 필수적인 공공재 입니다. 이러한 수돗물을 무료로 수질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질검사를 신청할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검사 신청은 물사랑누리집에 접속 후 수질검사 신청을 하시거나 전화로도 가능 합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1차와 2차 검사로 나뉘며 1차에서 탁도(맑고 탁한 정도)와 잔류염소(위생학적 안전성), 수소이온농도(산, 알칼리 상태), 철(관의 철 용출 여부), 구리(관의 구리 용출 여부), 아연(관의 아연 용출 여부), 망간(관의 망간 용출 여부) 등 7가지 항목에 대한 수질 검사를 .. 2021. 8. 6.
식품업계에 걸린 비상 안녕하세요. 이슈 토커 다올 입니다. 무더워지는 요즘 식품업계는 식중독과 폐기 재사용 논란 이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름철의 온도와 습도가 상승해 식품에 곰팡이가 생기기 쉽고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졌습니다. 뿐만아니라 맥도날드 폐기 빵 재사용 논란도 생겨 연이은 식품 안전 이슈가 발생하며 외식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이후 가파른 성장을 한 치킨업계는 식품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여름철 식품 안전과 관련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자재의 세척, 보관, 조리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조리기구는 채소용, 육류용, 어루용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moneys.mt.co.kr/news/mw.. 2021. 8. 5.
북한 지령 받고 스텔스 도입 반대한 활동가 구속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미군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도입 반대 활동을 벌인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를 받는 청주 지역 시민단체 출신 활동가 등 3명이 2일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신우정 영장담당 부장판사는 이날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들 3명에 대해 청구된 구속 영장을 발부했으며, 지역 신문사 대표인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구속 사유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북한 문화교류국 공작원들과 접촉한 뒤 그들의 지령에 따라 우리 군의 F-35A 도입을 반대하는 활동을 벌인 혐의 등을 받고 있으며, 이들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F-35A 전투기 도입 반대 청주시민대책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서명운동과 1인 릴레이 시위, 국방부 .. 2021. 8. 4.
전교조 출신 장애인 학교장, 성폭행 의혹 극단적 선택으로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전교조 지역 지부장 출신의 장애인시설 학교장이 장애인 학생을 성폭행한 의혹이 제기된 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울산 남구의 한 장애인시설 학교장 A씨가 지난달 27일 오후4시경 울산 북구의 한 야산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으며, 당시 A씨는 이 학교에 다니는 지적장애 3급인 4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었고, 울산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상담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사자의 사망에도 지역에서는 "끝까지 진상을 조사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랫동안 지역에서 명망있는 호라동을 했던.. 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