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205 공공의대 학생 추천? 현대판 음서제도 논란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 정부에서 내놓은 공공의대에 관한 정책 결정과 추진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거기에 공공의대 선발에 있어 '시,도지사' 추천권 부여란 말에 논란을 키웠고, 복지부에서는 후에 그 말은 잘못되었다고하며, 시,도지사에서 '시민단체'로만 바꾸었을 뿐인 현대판 음서제도를 연상케하는 해명글을 내놓아 더욱 불을 지폈습니다. 공유할 기사는 중앙일보 기사 전문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공식블로그 게시물보건복지부가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학생 선발에 '시민사회단체'가 관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복지부 해명에 "킹민단체인가" 비난복지부는 24일 공공의대 학생 선발과 관련한 해명 자료를 냈다. 최근 정부와 의료계가 공공의대 신설 등을 놓고 대.. 2020. 8. 25. 대한민국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어제는 의사 파업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오늘은 현직 의사분의 중증외상환자를 왜 살리지 못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 복지뉴스 ) 외상환자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 중에 예방 가능 사망률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았으면 살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해 사망한 환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통계죠. 우리나라의 예방 가능 사망률은 30.4%로 30%가 조금 넘는 정도로 15~20% 수준인 미국, 일본, 유럽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 입니다. 2017년 응급실을 이용한 환자가 190만명이였는데, 그 중 중증외상환자가 7만 5,178명이였으며 이 중 8천여명이 사망했습니다. 예방 가능 사망률 통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8천여명.. 2020. 8. 14. 이유있는 의사들의 파업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 의사들(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1만 5천여 명이 지난 7일 파업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뉴시스) 전공의들이 거리로 나와 일련의 현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소통 없는 일방적 정책에 분개하며 실질적 수련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7일 대한전공의협회(이하 대전협)는 여의도공원에서 ‘젊은의사 단체행동’ 행사를 개최하고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했다. 이날 대전협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분들께 젊은 의사들이 요청한다. 4,000명의 의대 정원 확충과 첩약 급여화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한다. 몇몇이 주장하는 2000년에 감축된 정원 회복이 이유라면 과거로 역행하는 결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건의료인력종.. 2020. 8. 13. 유튜브 뒷광고 사태 안녕하세요 정보를 알려드리는 다올입니다. 최근 유튜브계에 큰 사고가 있었죠. 대기업이라 불리는 유튜버들이 차례차례 연관된 사실로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슈스스 한혜연 씨가 있는데요. 광고비를 받고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제품을 내돈내산, 즉 내 돈으로 내가 산 제품이란 명목하에 후기를 들려줘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했습니다. 이후 다른 유튜버들 또한 이러한 사실이 차례차례 드러남에 따라 사과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투데이신문) ◎ 뒷 광고가 무엇이기에 이럴까요? 뒷 광고란 앞의 한혜연씨 사례처럼 광고비를 받고 방송하는 것임에도 유료 광고 문구를 포함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평소 애용하는 물건인 척하며 후기를 남기며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먹방 유튜버들의 경우에.. 2020. 8. 6.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