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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실속 '현피' 실제 살해로 이어진 범죄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3. 15.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최근 온라인 게임 시비 끝에 현피로 이어지며 살인까지 행해진 사건이 발생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4일 대전에서 온라인 게임 상에서 말다툼하던 상대를 직접 만나 살해한 38세 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시 40분경 대전 중구 한 아파트에서 2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사건의 발단은 게임을 하다 시비가 붙은 B씨를 자신이 사는 지역으로 부른 다음, 준비한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 입니다.

 

B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의성은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전 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구속하고,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출처 : www.etoday.co.kr/news/view/2004029

 

고의성이 없다고 하는데 흉기를 미리 준비한거 자체가... 그리고 피해자도 현피를 위해 찾아간 자체도.... 오로지 가해자의 책임만으로 보긴 어려울 수 있어 보이네요... 물론 가해자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말이죠. 피해자도 현피를 위해 주소를 불러줬다고 찾아간 자체가 문제시 되지 않을까 보입니다.

 

참.. 스트레스를 남에게 풀려고 하는 문제도 커 보입니다.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풀 창구가 각자에게 마련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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