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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창고/일상

800년 만의 아이슬란드의 한 화산 분출

by 정보알려주는다올 2021. 3. 22.

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입니다.

 

'불과 얼음의 땅' 이라는 이명을 가진 아이슬란드에서 800년 만의 화산 분출로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레이캬네스 반도 내 폭발한 화산의 용암을 구경하는 시민들. 사진=AFP 연합뉴스 / 서울신문

 

사진=AFP 연합뉴스 / 서울신문

지난 21일 외신은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 반도 지역에서 폭발한 화산 앞으로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이날 촬영된 사진을 보면 화산 폭발 후 흘러나오는 용암을 구경하는 많은 시민들의 모습이 확인됬으며, 보도에 따르면 당초 아이슬란드 당국은 일반인들의 접근을 차단했다가 이후 인근 지역의 통제를 풀었으며 다만 아황산가스 등 화산폭발로 인한 가스가 건강에 지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산은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에서 불과 40km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나 주변 지역에 사람이 살지 않아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라카판 사이에 있어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화산이 존재하며 평균 5년 마다 분화 하며, 지난 2014년 8월 홀루흐라운 화산이 가장 최근에 폭발했으며, 2015년 2월에 끝났다고 합니다.

 

출처 : news.v.daum.net/v/20210322133604567

 

화산 폭발을 하면 막연하게 뜨거움 때문에 가까이서 볼 수 없고 인명 피해도 막심할 거라 생각되는데.... 저기선 인명 재산 피해가 없다는 점에서 다행이라 생각되며,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도 색다른 체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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