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 알리미 다올 입니다.
한 때 실종설까지 돌았던 중국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자선활동과 그림 등 취미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조 차이 알리바바 수석부회장은 15일 CNBC에 출연,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은둔중이며, 그림이나 그리며 여생을 보낼 계획이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마윈 창업자는 지난해 10월 상하이에서 중국 당국의 규제를 비판하는 연설을 한 이후 당국에 미운털이 박히며 각종 고초를 겪었습니다. 연설 직후 당국에 불려가 질책을 받았으며, 계열사인 앤트 그룹의 상장은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후 언론 보도를 통제해 압박을 이어갔으며, 지난달엔 앤트그룹에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또한 알리바바가 시장지배력을 남용했다하여 182억위안(약 3조163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기도 했으며, 공식석상에 보이지 않아 실종설도 떠돌앗으나 지난 1월 드러내며 신변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그가 설립한 후판대학 총장직도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 https://www.news1.kr/articles/?4341313
역시 중국은... 깊게 관여하면 안될 나라로 보여지네요. 억울하게 당하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쿠팡 물류센터 화재 (0) | 2021.06.18 |
---|---|
중국 백신 맞고 입국하면 자가격리 면제하는 세계 첫 나라 한국 (0) | 2021.06.17 |
4.15 총선, 부여서 투표지 분류기 오류 (0) | 2021.06.15 |
해외 체류로 군대 안 간 40대 집유 판결 (0) | 2021.06.14 |
인도 변이 바이러스 확진 경찰관, 동선 숨겨... (0) | 2021.06.13 |
댓글